12월 3일 10시 30분.
역사책에서 보던 계엄을 경험했다.
이해불가능한 현실을 앞에 두고 뉴스만 보다 이제야 생각을 정리 중.
그러던 중 생각난 게, 지난 박근혜 탄핵 때 계엄을 준비했다는 대비계획 세부자료다.
2018년에 시사인 568호 부록으로 받은 걸 2024년에 다시 펴 보는 것도 참 슬픈 일이다만
2017년 포고문을 보고 2024년 포고문을 비교해 보다보니,
이 정부는 계엄 조차 무능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.
12월 3일 10시 30분.
역사책에서 보던 계엄을 경험했다.
이해불가능한 현실을 앞에 두고 뉴스만 보다 이제야 생각을 정리 중.
그러던 중 생각난 게, 지난 박근혜 탄핵 때 계엄을 준비했다는 대비계획 세부자료다.
2018년에 시사인 568호 부록으로 받은 걸 2024년에 다시 펴 보는 것도 참 슬픈 일이다만
2017년 포고문을 보고 2024년 포고문을 비교해 보다보니,
이 정부는 계엄 조차 무능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.